재조명 되고 있는 용산, 민간경매 등장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10월12일 09시03분-- 좌초 위기에 몰렸던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활기를 띄우면서 용산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용산 중에서도 몫 좋고 주거환경이 좋은 부동산이 민간경매로 나왔다. 효창역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청구하이츠빌라(건물면적 73.7㎡)는 감정가 4억5000만원에서 2000만원 내린 4억3000만원에 최저가가 시작된다. 효창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서계-청파-원효로 재개발 호재가 있고 전세 수요도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 각 호실별 주차장이 있으며 2011년 2월까지 1억7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되어 있다. 교통이 편리한 한강로2가 용산파크 e-편한세상 아파트도 민간경매의 문을 두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