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까지 화물차 휴게소 17개소, 차고지 6개소 확충 ‘10년까지“화물운전자 복지재단”도 설립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화물운전자의 근로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12년까지 부산, 인천, 평택, 당진, 동해 등 주요 물류거점 인근과 경주, 화성, 아산 등 국도변에 화물차 휴게소 17개소와 대구, 광주, 전주 등에 공영차고지 6개소를 추가 확충하는 한편, 화물운전자들을 위한 장학사업, 경조사비용 지원 등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화물운전자 복지재단”도 설립, ‘10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화물차 휴게소 16개소와 공영차고지 7개소가 운영 중이고 휴게소 8개소와 공영차고지 8개소가 추진 중에 있으나 아직도 휴게시설이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단계적으로 ’26년까지 화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