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정보/건설보도 256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4.4㎢ 축소 고시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4.4㎢ 축소 고시 김포공항 국제선의 인천공항 이전 등에 따른 김포공항 소음도 감소에 따라 □ 국토해양부(서울지방항공청)는 인천공항 개항이후 김포공항의 소음도가 대폭 축소됨에 따라 10월 8일자로 김포공항 소음 대책 지역의 범위를 축소하는 변경고시를 하였다고 밝혔다. □ 금번 변경고시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면적이 4.4㎢(29.0㎢ →24.6㎢) 축소(3종구역의 일부가 소음대책지역에서 제외)되고, 대상가옥이 19,775가옥 감소(46,996→27,221) 되었다. 구 분 현행 변경고시 비고(증 ․ 감) 면적 가옥 면적 가옥 면적 가옥 제1종 구역(95웨클이상) 3.5 (284) 0.8 - ▽ 2.7 제2종 구역(90~95웨클) 3.1 1,996 1.6 - ▽ 1.5 ▽1,996 제3종..

국민주택등 특별공급 비율 10%범위내 탄력 운영

국민주택등 특별공급 비율 10%범위내 탄력 운영 -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안 10월 8일 개정․공포 - ㅁ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입주자모집승인권자(시․군)가 주택특별공급 비율을 10% p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개정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2010년 10월 8일(금)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ㅁ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민주택등 특별공급 유형별 비율을 10% p 범위에서 상호간 탄력 운영 ㅇ(현행) 기관추천(국가유공자 등)이 아닌 국민주택등의 특별공급은 유형별로 공급비율을 축소할 수 있으나, 공급량을 확대하거나 공급유형별 상호간 비율조정은 불가 - ’09년도 LH공사 국민주택등의 특별공급 실적분석 결과, 지역에 따라 특별공급 유형별 경쟁률에 차..

SH공사, 세곡, 강일2지구 등 ‘시프트 1,817세대’공급

SH공사, 세곡, 강일2지구 등 ‘시프트 1,817세대’공급 - 전 평형 소득 및 자산기준 도입, 2010.10. 6일부터 청약접수 □ 서울특별시SH공사는 강일2지구, 세곡지구, 마천지구 등에서 1,817세대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급되는 물량은 금년 예정물량의 약20%로 전 평형 소득 및 자산기준이 도입되며, 10월 6일(수)부터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 금회부터 그 동안 소득제한이 없었던 공사건설형 전용84,114㎡ 및 서울시 재건축 매입주택에 대하여도 소득제한이 적용되며, 공사건설형 전용84㎡의 경우 그 동안 부동산 및 자동차에 대한 기준을 적용하였으나 금회부터는 부동산 기준만 제한한다. 서울시 재건축 매입주택도 전용면적 기준으로 전용60㎡이하 주택은 부동산 및 자산기준이 제한되..

“도시형 생활주택”건설, 큰 폭으로 증가

“도시형 생활주택”건설, 큰 폭으로 증가 - 7월 건축 관련 규제완화 이후, 2,590세대 인허가 - □ 지난 7.6일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건축규제 완화*가 시행된 이후,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0세대 미만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해 건축허가 허용, 상업․준주거지역에서 상업시설과 복합건축시 건축허가 허용 등 ㅇ 도시형 생활주택은 ‘09.5월 도입된 이후 인허가 물량이 지난해에는 1,576세대에 불과했고, 금년 상반기 중에는 월평균 667세대였으나, - 7월 1,162세대, 8월 1,428세대가 인허가 되는 등 7월이후 인허가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형별로는 원룸형 5,547세대(84.2%), 단지형 다세대 729세대(11.1%), 단지형 연..

‘10.9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 10월 예정물량 및 4/4분기 입주예정 물량

□ '10.9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9,090호, 수도권 3,098호로 집계 ㅇ 건설주체별로는 민간 41%(3,764호), 공공59%(5,326호) 차지, 최근 5년 9월 대비 전국은 66%, 수도권은 79% 감소 * 전년도 9월 대비 전국은 69%, 수도권은 79% 감소 구 분 ‘10.9월 ‘05 ~ ’09 9월 평균실적 합 계 분양 임대 조합 합 계 9,090 2,831 4,668 1,591 27,004 수 도 권 소 계 3,098 869 1,879 350 14,607 서 울 1,039 831 0 208 1,656 인 천 0 0 0 0 1,962 경 기 2,059 38 1,879 142 10,989 지 방 5,992 1,962 2,789 1,241 12,397 * 분양실적의 감소는 최근 주택시장..

신규 아파트 건설시, 승강기 등에 CCTV 설치 의무화

신규 아파트 건설시, 승강기 등에 CCTV 설치 의무화 - 주택건설기준을 개정하여, 11월중 시행 예정 - □ 신규 아파트를 건설할 때에는 승강기, 어린이놀이시설, 동별 출입구 등의 주요 장소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ㅇ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규칙, 주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9월 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CCTV 설치 및 설치․수선비용 지출 근거 마련 ㅇ (현행) 아파트 단지에서 성범죄 등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가 빈발함에도 불구하고 방범시설 설치 규정 미흡 - 지하주차장(주차대수 30대 이상)은 CCTV 등 방범시설 설치가 의무화(‘92)되었으나, 승강기 등 기타 장소..

스스로 판단하고 무선 조종되는 무인잠수정 상용화

□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지난 2007년부터 역점을 두어 추진해왔던 수중에서 자율적으로 운항하는, 해양자원탐사와 수중감시에 반드시 필요한 천해용(淺海用) 자율무인잠수정 핵심기술이 최근 개발됨에 따라, ㅇ 민간기업에의 기술이전을 통하여 상용화함으로써 국가해양개발 활성화 및 신해양산업의 창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간, 국토해양부는 천해용 자율무인잠수정 핵심기술 개발을 위하여 35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하였으며, 이번 기술이전은 투자연구비의 2배가 넘는 기술료 75억원에 이루어졌다. 이는 국토해양부 R&D사업 중 현재까지 이루어진 기술이전중 최대 규모이다. ㅇ 한편,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연구원은 지난 5월 중순에 개최한 연구성과 발표회 및 기술이전 설명회 이후 기술이전 희망기업..

서울 아파트 올 들어 절반은 내리막, ‘강남·노도강’이 주도

서울 아파트 올 들어 절반은 내리막, ‘강남·노도강’이 주도 2010년07월28일 11시08분-- 올 들어 서울 아파트 10채 중 절반 가량은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뱅크가 서울시 소재 3,007개 단지, 127만 1,108가구의 올 초 대비 현재까지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958개 단지, 63만 110가구가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시 전체 아파트 물량의 절반 가량에 달하는 수치로 같은 기간 상승한 731개 단지, 22만 9,289가구의 3배에 가까운 물량이다. 나머지 1,318개 단지 41만 1,709가구는 올 해 들어 가격 변동이 없었다. 권역별로는 강남권(강남구,서초구,송파구)에서만 211개 단지 15만 4,934가구가 하락했으며노도강(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

8월 1주 분양소식... 서울·수도권 447가구 일반분양

8월 1주 분양소식…서울·수도권 447가구 일반분양 8월 첫째 주에는 상암·은평뉴타운·광교신도시 등에 신규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에 있어 침체된 분양시장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금주에는 5개 사업장에서 총 1,595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서울 상암·은평 302가구, 광교신도시 145가구 등 총 447가구가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특히 자족형신도시인 광교신도시에서 하반기 첫 분양물량의 출현으로 청약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청약접수 SH공사는 서울 은평뉴타운3지구 A공구 1BL에 지상 10층 9개 동 전용 84~166㎡ 총 334가구 중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밖에 은평뉴타운1지구 A·B·C공구 5가..

약세장 공략…세입자, 중소형·저가 급급매물 ‘눈길’

약세장 공략…세입자, 중소형·저가 급급매물 ‘눈길’ 수도권 아파트값이 3개월째 바닥을 모른채 하락하고 있다. 계약을 체결하려다가도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우려해 극도로 몸을 사리는 모습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가운데에서도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세입자들이 약세를 보이는 알짜 중소형을 중심으로 갈아타기를 시도하고 있어 급매물이 하나 둘씩 소화되는 양상이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등의 지역 위주로 시세보다 15% 이상 저렴할 경우 계약이 체결되는 모습이며, 경기도에서는 서울 외곽지역인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등에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세입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던 한 주였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가격은 -0.1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대부분 하락폭을 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