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계획 발표
가덕도 신공항이 국내 최초 해상공항으로 만들어집니다!
기본 추진 방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3조]
- 여객·물류 중심의 복합 기능을 가진 거점 공항
- 활주로 관리 및 항공기 운항에 대한 안전이 확보된 공항의 신속한 건설
- 수도권의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을 활성화하는 국토의 균형 발전
3가지 핵심 검토 조건은?
① 수요 : 초기 개항 시, 현재 김해공항의 국제선만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검토
국제선 기준으로 2,336만명(여객), 28.6만톤(화물)으로 분석
② 활주로 : 국적사 화물기(B747-400F)의 최대이륙중량 기준의
이륙 필요거리(3,480m)를 고려하여 3,500m로 검토
③ 입지 : 가덕도 일원 *특별법 상의 규정
입지 고려사항은?
✔ 인근공항(김해공항, 진해비행장)의 공역 및 비행절차 간섭
✔ 가덕도 인접의 가덕수도 운항 선박·정박지와의 간섭
✔ 24시간 운영을 위한 인접지역에 미치는 소음 영향
방향(남북/동서), 지형(육상, 육해상, 해상) 특성 등 고려
배치대안 5가지 후보 검토
<남북배치 3가지와 동서배치 2가지>
A안(육상), B안(육해상), C안(육해상), D안(육해상), E안(해상)
배치대안 후보 검토 결과는?
남북 배치 시
•인근 인구밀집지역에 소음 피해 발생으로 24시간 운영 곤란
•김해공항 및 진해비행장의 관제권 침범 및 군 비행절차 간섭
•군 비행절차 간섭 등 상호 운영·안전에 위험성 발생 등
운영·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대안에서 제외
동서 배치(D,E안) 전문가 검토
•장래 선박 대형화, 해상교통량 증가 등 고려, 가덕수도의 최대 선박높이(2.4만TEU급, 76m)를 기준으로 완전 회피 검토
•정박지는 가덕수도와 동시 회피가 불가함에 따라 이전을 전제로 검토
(정박지 이전방안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 예정)
동서 배치 최종 검토 결과는?
D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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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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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해상 걸치는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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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해상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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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3.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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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3.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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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침하 우려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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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침하 우려 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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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운영 중 확장 시 제약
(북측 연대봉(459m) 추가 절취(발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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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시 제약요소 없음
(단, 매립토사 확보방안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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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부지 없음
(육상부 절취 부지에 공항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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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부지(264만㎡) 확보 가능
(육상부 절취 부지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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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안으로 해상 공항 최종 선정!
O 위치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일원
O 공항시설 규모 : 400만㎡(부지면적 473만㎡)
O 활주로 : 1본 3,500m
O 유도로 : 평행유도로 1본 / 고속탈출/연결 유도로 System 1식
O 처리용량 : 연간 189천회 운항(연간 약 3,200만명)
O 접근교통망 : 도로 4~6차로 11.4km / 철도 복선 13.2km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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