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정보/건설보도

미아 제11주택재개발정비구역, 598세대 주거단지 조성

건설+안전 2011. 1. 2. 00:38
반응형


미아 제11주택재개발정비구역, 598세대 주거단지 조성

 - 30일(목), 미아 제11주택재개발 정비구역 결정․고시
 - 35,891㎡면적 최고 23층 높이 11개동 총598세대 건립, 소형주택 182세대
 - 우이-신설 경전철 역사․미아역 도보권내 위치, 대중교통 이용 편리
 - 반경 약 1km내 북한산국립공원 위치, 수려한 자연경관 품은 주거단지
 - 내년 조합 결성, 사업시행인가 거쳐 2014년 말 완공 예정


□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한 서울시 강북구 수유초등학교 남측 일대 지역에 총598세대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 서울시는 미아동 791-108번지 일대 ‘미아 제11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을 오는 30일 결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미아 제11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2008년 초부터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35,891㎡면적 최고 23층 높이 11개동, 총598세대 건립, 소형주택 182세대>

□ 미아 제11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면적 35,891㎡에 용적률 243%이하를 적용, 최고 23층 높이 11개동, 총598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 이중 소형주택은 182세대로 서울시 전세난 해소와 서민 주거안정에 부응하도록 했다. 

□ 미아 제11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남측에는 968세대가 들어설 미아3구역과 연접하고 있어 향후 이 일대가 대규모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아 제11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한 단독주택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차량교행이 어려운 협소한 도로와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주민들이 건물 신축을 기피함에 따라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이번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이-신설 경전철 역사․미아역 도보권내 위치, 대중교통 이용 편리>

□ 미아 제11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서울 동북부의 주요 도로인 도봉로와 삼양로가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우이-신설 지하경전철노선에 예정된 경전철 역사와 4호선 미아역이 도보권내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약 1km내 북한산국립공원 위치, 수려한 자연경관 품은 주거단지>

□ 반경 약 1km내엔 북한산국립공원이 위치해 있어 향후 사업완료시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쾌적한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세부적인 건축설계와 디자인계획은 앞으로 심도 있는 건축심의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 미아 제11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내년에 조합결성과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14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미아 제11주택재개발 정비구역>

∙ 위    치 : 강북구 미아동 791-108번지 일대
∙ 면    적 : 35,891㎡
∙ 주요사업내용
  - 건립호수 : 598세대 (소형주택 182세대)
  - 용 적 률 : 243%이하
  - 건 폐 율 : 27%이하
  - 층   수 : 평균층수 15.8층/ 8층~23층 공동주택 11개동 

∙ 위치도


∙ 조감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