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11년 1분기 건축허가가 ‘10년 1분기보다 8.9% 증가한 62,682동이고, 건축물 착공은 약 9.8% 증가한 36,901동으로 파악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10년 1분기 건축허가 : 57,537동, 건축물 착공 : 33,622동 건축허가는 건축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로서 건설경제동향, 주택수급동향 등의 진단 및 건축자재 수급·생산 예측을 위한 기초 통계로서 활용될 수 있으며, 건축물 착공은 건설경기 동행지표로서 공사가 실제로 착수된 면적을 집계한 수치이다. 건축허가 증가현황을 살펴보면, 주거용이 3,753동이 증가하여 전체 증가량의 약 73%를 차지하였고, 소유주체별로는 개인이 3,748동 증가하였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927동 증가하여 전체 증가분의 18%를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