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자재

교량 배수관 재질 검토

건설+안전 2010. 2. 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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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배수관 재질 검토

 

 

기존 교량의 배수시설이 재질의 무거움, 현장용접 제작으로 인한 품질 균일성 확보곤란 및 교체 곤란 등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발생되므로, 이를 해소할 수 있고 시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재질을 검토코자 함.

 

① 교면배수 집수구 재질개선 (설계일 16210-602, 1997년 11월 6일)
   - 미관 및 유지관리 측면에서 스테인레스강 재질로 개선
② 고속도로공사 전문시방서 (2004. 12)
   - 배수관은 스테인리스관 또는 경질 염화 비닐관이어야 함

 

 - 배수관을 현장용접하므로 품질관리 어려움
 - 중량이 무거워 설치시 시공성 저하
 - 유입된 토사와 이물질 등에 의해 곡관부 막힘 현상 자주 발생
 - 관로 내부 막힘에 의한 교면 체수로 교량 슬래브 내구성 저하
 - 용접이음부 녹발생 및 미관 불량
 - 굴곡부에 청소공을 설치·개선(설계구10201-477, ‘03.12.3)하였으나, 자재비 고가
 - 일반 교량에는 청소공을 설치하지 않도록 하되, 현수교, 사장교 등의 특수교량과 고교각 등에 한해
     별도 검토후 적용

 

구 분 현 행 검 토 (안) 비 고
재 질 스테인레스 알루미늄  
규 격 Ø165.2 (t=3mm) Ø165 (t=3mm)  
특 징
현장 제작 조립 설치
용접 제작 방식
공장 주문 조립 설치
조립 제작 방식
 
시공기간 3~4일(작업인원 4인 기준) 3~4일(작업인원 4인 기준) L=100m
유지관리 퇴적물제거 및 배수관 교체곤란 퇴적물제거 및 배수관 교체용이  
중 량 162.28 kg 70.56 kg  
장ㆍ단점
현장 제작 조립 설치
퇴적물 적체시 배수관이 용접으로 연결되어 있어 유지보수시 국부 부위 교체 불가능
유지관리비 증대
현장 용접 시공으로 표준화 및 품질 균일화 결여
자재 중량으로 운반 난이
시공실적 다수
공장제작으로 품질관리 용이
곡관의 이음부를 분리, 조립 가능 하여 퇴적물 제거 등 유지관리 용이
유지관리비 저렴
공장제작으로 시공의 표준화 및 품질 균일화 가능
자재 경량으로 운반 용이
시공실적 거의 없음
 
  ※ 상기 중량은 표준도를 기준으로 산정한 것임.
  ※ 경제성 검토는 L=55m를 기준으로 산정한 것임.

 

 - 현 장 : 영동~김천건설사업소 제5공구
 - 일 시 : 2005년 9월 24일(토)~9월 28일(수)
 - 대 상 : 태화육교(PSC Beam, L=25m)
 - 시공결과
  · 재질이 가벼워 운반 및 시공 편리
  · 용접대신 볼트 체결형식의 곡관 탈·부착으로 간단한 공Ø구로 조작 가능
  · 곡관 조립 상태 양호 및 미관 우수
 - 시공전경
구 분 배수시설 설치전경
알루미늄



탈부착



배수시설
교대 A1 교대 A1
연결부 연결부

 

 - 현행 스테인레스 배수관은 교체시 전체 배수관 교체가 불가피함.
 - 따라서, 탈착식 곡관이 설치된 경량의 알루미늄 배수관은 교체작업이 쉬워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 알루미늄 합금재의 특성을 이용한 내(耐)부식성 확보로 유지관리 비용 이 절감 가능하며,
 - 제품 규격화로 시공 개선을 통한 공기단축 및 공장제작으로 품질 균일화가 가능한 이점이 있음.

 

설계중인 노선에 상기와 같이 적용하되, 스테인레스 배수관 등 기타 재질과 병행적용.

 

 

출처 : (주)로드맥스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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