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정보/건설보도

대전시, ‘살기 좋은 아파트문화 정착’ 시민제안 공모 결과 시상

건설+안전 2010. 10. 12. 23:41
반응형


대전시, ‘살기 좋은 아파트문화 정착’ 시민제안 공모 결과 시상


(대전=뉴스와이어) 2010년10월12일 10시24분-- 대전시는 민선 5기의 ‘민관 협치 시대’를 열어가는 사업으로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시민제안 공모’를 지난 8월 9일부터 33일간 문화, 복지 경제, 환경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공모했다.

 

공모결과, 42건(문화 13, 복지 5, 경제 4, 환경 8, 기타 12)이 접수되었으며 선정심사위원(6명)의 심사결과, 최우수와 우수 제안은 없고 장려 2건이 선정되어 아쉬움으로 남았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아파트 건강운동회’는 복미란씨(동구 홍도동)가, ‘1촌 1아파트 자매결연’ 사업은 대성고 국토사랑연구회(회장 고영득)에서 제안했다. 시상식은 11월 대전시청 확대간부회의에서 상장과 시상금 각 3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한 울타리 아파트가족 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발전연구원, 아파트관리업체, 입주자대표연합회 등 전문가와 관련단체에 우수 프로그램 모집, 전문가와 입주자간 토론회 개최, 타 시·도와 외국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건전한 아파트 문화정착 우수아파트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젠, 벽으로 닫힌 아파트를 가족간의 행복공간을 넘어, 이웃간 소통하는 열린 아파트 문화로 조성해 가야한다.”고 강조하면서 ‘한 울타리 아파트가족 운동’에 시민과 언론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언론문의처: 대전광역시 시민협력과 담당자 김재식 042-600-3223

 

출처: 대전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metro.daejeon.kr

원문보기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5021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