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전동차특별수사반” 6.30일 발족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수도권 전철내 범죄예방을 위한 “전동차특별수사반”을 6월30일 발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 전철 4개 노선(안산·과천선, 분당선, 일산선, 경원선)에서 운영되는 전동차특별수사반은 국토해양부 철도공안사무소에 소속된 철도공안관 21명으로 구성되며출·퇴근시간대에 주로 발생하는 성추행 및 각종 치기배 검거, 여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전철내 소란행위 등 기초질서문란행위를 집중 단속하게 된다. * 철도공안 : 철도지역(한국철도공사 운영 구간)내 특별사법경찰로서 역구내 및 열차안에서의 각종 범죄 단속(전국 388명) * 수도권 전철 기초질서 위반사범 현황 : ‘06(14,186건) → ’07(14,063건) →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