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 2010년 10월 22일 -- 성남산업단지가 성남하이테크밸리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예전의 굴뚝형 공장지역에서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밀집지역으로 빠르게 변모, 2004년 970여개에 불과 했던 입주업체수가 최근에는 2,000여개로 급증하고 있다. 분양가도 타 지역인 구로나 영등포, 안양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며,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정책자금융자가 가능해 중소기업업체들의 사옥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리적 장점과 성남시 순환재개발 사업, 판교 및 위례신도시 등의 배후 도시로서 개발 후광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성남하이테크밸리(구 성남산업단지)에는 몇몇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의 공사 및 입주가 한창 진행중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