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와이어) 2010년 10월 21일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시인 서울에서도 역세권 상가는 투자 1순위다. 역세권은 유동인구가 풍부해 고객확보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가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역세권 상가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기존 점포의 경우 상당한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으며, 분양상가는 대부분 분양가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자금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투자하기가 힘들다. 한 상가업체에 따르면 서울 분양 상가(지상1층 기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500~3,600만원선인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상가투자 최고 관심지역인 동판교 근린상가도 분양가가 4,000~5,000만원선이다. 통상적으로 역세권 상가는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m거리(도보5~10분)에 위치한 근린상가 또는 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