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정보/건설보도

403억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 계약요청

건설+안전 2010. 4. 7. 15:13
반응형

공사비 567억원 규모의 무안공항진입로 4차로 확포장공사가 다음주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집행된다.

또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2단계) 1공구(공사비 403억원)와 우리은행~의왕시계간 도로개설공사(357억원)도 다음주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발주된다.

6일 조달청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무안공항진입로 4차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계약체결을 의뢰했다.

이는 전남 무안군 청계면 상마리와 망운면 피서리를 잇는 총연장 8.12㎞, 왕복 4차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교량 8곳(365m), 암거 19곳(531m)이 포함되어 있다.

전라남도는 또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2단계) 1공구를 계약요청했다.

이는 무안군 몽탄면 당호리와 일로면 복룡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4.66㎞, 왕복 2차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교량 2곳(484m), 암거 6곳(245m)이 주요 시설물로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경기도 군포시는 우리은행~의왕시계간 도로개설공사를 계약요청했다.

이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당말 지하차도)과 당정동 애자교(의왕시계간)를 잇는 총연장 1.57㎞(교량 543m 포함)의 폭 35m짜리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들 3건의 공기는 모두 착공일로부터 1800일간이며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 대상이 아니다.

조달청은 이들 공사의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기준 등을 검토해 등급 대상 또는 시평액을 제한한 최저가 방식으로 발주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