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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1년도 신.재생에너지 사업계획

건설+안전 2011. 1. 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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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1년도 신.재생에너지 사업계획
- 올해 13개소 30억원 지방보급사업 추진 -


○ 대전광역시에서는2011년도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 계획 및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 올해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에는 2010년 이월사업인 태양광발전설비(서구) 369백만원과 2011년 지방보급사업으로 12건에 2,658백만원으로 총 3,027백만원 사업예산으로 13개소의 관공서 및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 등을 보급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 이와 함께, 일반가정에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요구의 확산에 따라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에 지난해의 2배 이상을 증액한 총 1억원의 금액으로 100가구의 가정에 태양광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을 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사업대상지 발굴을 통해 그린빌리지 사업에도 15억원의 국비확보를 목표로 사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한편, 지난해 시에서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은 2009년 이월사업인 사회복지시설 태양열급탕설비 시스템 설치공사 20건에 30억원과 2010년 지방보급사업으로 6건 24억원으로 총 26건에 54억원을 들여 역대 최대의 지방보급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으로 47.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48가구에 태양광발전설비 등을 보급하였다.

○ 대전시가 2010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보급사업으로 대전지역에만 약 40여억원이 지역의 건설업체와 집열기 등 신?재생에너지 핵심자재 생산업체로 풀려 신?재생에너지 시공 등의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아울러, 2010년 지방보급사업과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으로 연간 311 TOE의 연료를 절감하고 연간 283백만원의 요금절감 성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이는 이산화탄소 감축에 있어 연간 59Ha의 산림을 조성하는 것과 맞먹는 수치이다.

○ 시는 앞으로 2015년까지 5개년간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6% 달성을 목표로 그린홈(빌리지)사업으로 1,500가구를 보급하고, 약 170억원의 예산으로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전광역시 경제정책과 신태동 과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확대는 녹색성장을 위한 필연적 과제이며, 그 해법으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모든 관공서에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의 추진 및 적극적인 지역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대전이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급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출처 :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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