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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분양소식... 서울·수도권 447가구 일반분양

건설+안전 2010. 8. 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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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분양소식…서울·수도권 447가구 일반분양

 

8월 첫째 주에는 상암·은평뉴타운·광교신도시 등에 신규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에 있어 침체된 분양시장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금주에는 5개 사업장에서 총 1,595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서울 상암·은평 302가구, 광교신도시 145가구 등 총 447가구가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특히 자족형신도시인 광교신도시에서 하반기 첫 분양물량의 출현으로 청약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청약접수

<2일>

SH공사는 서울 은평뉴타운3지구 A공구 1BL에 지상 10층 9개 동 전용 84~166㎡ 총 334가구 중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밖에 은평뉴타운1지구 A·B·C공구 5가구, 2지구 A·B·C공구 5가구, 3지구 B·C·D공구 126가구 등 총 136가구의 미계약물량도 함께 분양한다. 3지구 A공구 1BL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인데다 버스정류장과도 맞닿아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진관중·고로 통학이 가능하며, 오는 2011년 3월에는 단지 가까이 효자초가 개교할 계획에 있다. 또 걸어서 5분 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평균 4억~8억 9,800여 만 원 선이다. 전매제한은 전용 85㎡이하는 3년, 85㎡초과는 1년이며 오는 12월 입주예정이다.

 

상암2지구 상암월드컵파크12단지는 지상 15층 9개 동 전용 114㎡ 총 980가구 규모로 이 중 2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노을공원·하늘공원·난지지구 등이 가까워 녹지환경이 풍부하고 상암DMC가 인접해 직주근접성도 높다. 가양대교·자유로·강변북로 이용이 쉬운데다 올 연말까지 제2 자유로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평균 6억 3,000여 만 원이다. 전매제한은 3년이며, 입주예정일은 2011년 1월이다.

 

<3일>

대광이엔씨는 경기 광교신도시 A1BL에 대광로제비앙을 선보인다. 단지 규모는 지상 5층 10개 동 전용 84㎡ 총 145가구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광교상형IC 진입이 수월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용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통학환경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4억 4,880만 원 이며, 전매제한은 5년이다.

 

원문보기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48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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