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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빌드, ‘무료 공사비 견적 시스템’ 개발

건설+안전 2010. 11. 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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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05일 -- ‘상가·주택 공사비, 다양하게 견적받아 비교해서 선택하세요’ 

공사 경험이 부족한 건축주에게 공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도 높은 건축 공사의 예를 보여주었던 하우빌드(www.howbuild.com)가 건축주와 건설사를 위한 새로운 공사비 견적 시스템을 개발하여 지난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건축 허가를 받아 설계 도면이 준비 되어있는 건축주가 여러 시공사로 부터 공개적으로 견적을 받아 공사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건축주와 시공사 모두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과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건축주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하우빌드가 제공하던 공사관리 서비스가 풀코스 요리라면, 무료견적 서비스는 메뉴의 숫자를 줄인 뷔페와 비교할 수 있다. 간단한 절차를 통해 설계 도면과 공사비의 지급 기준 등 견적 조건을 선택하면 등록된 현장 정보를 열람한 시공사가 범용견적서를 사용하여 견적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하우빌드는 첨부된 도면의 초기 확인 작업 등을 통해 건축주가 쉽게 시스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재의 지정이나 공사 종류별 옵션 지정, 공사의 계약 조건 등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건축주는 마치 인터넷 쇼핑을 하듯 몇 가지 자재 선택하며 단계를 진행하는 것만으로 견적을 받기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견적을 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SPS(Self Progress System:셀프진행시스템)라는 부가서비스를 선택하여 계약 프로세스관리 및 기성관리, 설계변경, 자재 시공계획서 관리, 준공관리를 건축주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실제적인 공사관리에 필요한 도구는 충분히 제공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도구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우빌드에서 안내하는 단계별 설명을 차근차근 살펴보는 일은 건축주가 꼼꼼히 짚고 확인하는 수고를 필요로 한다. 

공사비에 대해 막연하게 ‘평당 200만 원, 300만 원쯤?…’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건축주라면 하우빌드의 무료견적 시스템을 통해 공사비를 깐깐하게 살펴보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하우빌드 소개: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건축 정보를 제공하고, 건축 기초 지식을 서비스합니다.
주택, 빌라, 상가 등 건축주가 직영으로 공사할 수 있는 중소규모 공사의 모든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open 하여 건축을 전혀 모르는 건축주라 하더라도 짜임새있고 투명한 공사비 운영으로 공사하도록 관리해 드리는 업체입니다.
출처: 하우빌드
홈페이지: http://www.howbui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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